언리얼 엔진의 Object인 UObject는 Default Object인 기본 세팅으로 초기화된 CDO를 미리 만들어 두고 이를 복사하는 방식으로 다른 Instance를 만든다.
클래스를 예로 들어 설명하겠다.
클래스의 정의가 있을 때 인스턴스를 생성하지 않으면 실제론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은 것이다.
마찬가지로, 언리얼 엔진에선 CDO를 미리 생성해 놓고 이것을 복사하는 방식으로 인스턴스들을 만든다.
위 캡처에서 Item이란 클래스가 있을 때, 이것을 CDO로 미리 만들어 두고, 그것을 다시 복사하여 사용한다.
에셋에 Item의 미리보기가 뜨는 것도 클래스의 정의를 이미 CDO를 포함한 인스턴스 형태로 만들었기 때문에 볼 수 있는 것이다.
(저 에셋이 CDO라는 소리는 아니다! 저 에셋은 CDO를 포함한 인스턴스 형태이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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